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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일본인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가 27일(한국시각)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2015년 니혼햄에서 프로데뷔한 아리하라는 일본 프로야구 통산 129경기서 60승50패2세이브1홀드,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빅리그 도전을 선언했고,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텍사스와 2년 총액 620만달러 계약을 했다. 올 시즌 텍사스에선 7경기에서 28⅔이닝을 던져 2승3패, 평균자책점 6.59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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