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의 입에서 '추추트레인' 추신수의 강한 정신력이 소환됐다.
그러면서 추신수의 이름을 소환했다. 우드워드 감독은 "추신수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추신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항상 초구부터 준비된 모습이었다. 그런 정신력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정 11연패에 대해선 "겉으로 웃고 있지만 정말 싫다. '원정에서 이기지 못하는 팀'이라는 꼬리표가 붙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 선수들은 매일 경기를 준비하는 자세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더 나아져야한다. 이날은 새로운 날이고, 긍정적인 흐름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