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3연패 탈출에 성공한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은 이의리의 호투를 칭찬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경기 후 "선발 이의리가 볼넷 3개를 내줬지만, 강약 조절을 잘하며 매우 좋은 피칭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날 이의리를 일찍 교체한 부분을 두고는 "5일턴으로 나올 예정이어서 5이닝 피칭 후 끊어줬다"고 설명했다. 또 "장현식도 팀 추가실점 없이 삼진 3개를 잡으며 잘 막아줬다"며 "오늘 찬스에서 최형우, 이정훈, 황대인 등이 장타를 기록하며 타점을 올리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