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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프레이타스가 4일 삼성과의 경기를 알 두고 타격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시즌 초반 프레이타스는 기대에 충족하지 못했다. 26경기에서 타율 2할 5푼 3리 1 홈런 12타점으로 부진했고,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2군에서 조율을 마치고 1군에 올라는 프레이타스는 다른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수비까지 하면서 프레이타스의 타격 능력도 살아나기 시작했다.
1군에 올라온 후 그는 표정부터 달라졌다. 그런 모습을 보며 홍원기 감독도 미소 짓고 있다.
프레이타스가 키움의 외국인 타자 흑역사를 끊어낼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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