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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좌완 풍년의 LG 마운드. 또 하나의 좌완 유망주가 합류했다.
손주영은 군입대 전까지 1군에서 9경기 2패, 7.1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퓨처스리그 3경기에서 1승 1.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2017년 2차 1라운드 2순위로 입단한 손주영은 경남고 시절 이승호와 원투펀치로 라이벌 부산고의 윤성빈 최지광 듀오와 경쟁했던 유망주 투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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