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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15일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 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이날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SSG 전을 오후 4시 30분을 기해 취소했다.
다음날 더블헤더가 예정된 만큼,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KIA로선 지난 11~12일 롯데 자이언츠 전 우천취소에 이어 최근 경기를 치르는 4일중 3일이나 우천 취소를 경험했다. 브리핑에 임한 맷 윌리엄스 감독은 "아직 한국 장마철 아니지 않나?"라며 웃었다.
광주=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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