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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국의 메달 획득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다. 그 자리에 최원준, 이의리도 있었으면 좋겠다."
"올림픽에 한국 포함 6개국만 출전하니까, 메달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다. 어떤 선수에게든 좋은 기회다."
윌리엄스 감독은 "최원준도 작년과 올해 같은 모습이면 자격이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외야수는 경험 많은 베테랑들이 많아 쉽지 않겠지만"이라며 "이의리도 충분히 기회를 받을만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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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종훈이 뽑힐 확률이 높았는데 부상 때문에…정말 노력한 선수인데"라며 속상한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이날 오전 11시 24명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한다.
광주=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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