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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KIA의 영건 3인방 정해영 이의리 이승재가 즐거운 웃음을 터뜨렸다.
전날 KIA는 SSG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세 선수는 어제 경기에 함께 등판해 각자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며 승리를 지켰다.
19번째 생일과 함께 태극마크를 선물로 받은 이의리는 5.2이닝 1피안타 10탈삼진을 잡아내며 승리투수가 됐다.
2-0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한 정해영은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1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팀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KIA의 영건 3인방의 즐거운 웃음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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