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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무안타에 그쳤으나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무안타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3푼7리(76타수 18안타)로 다소 낮아졌다.
탬파베이는 이날 에인절스를 4대3으로 꺾었다. 1회초 오타니 쇼헤이, 앤서니 랜던에게 각각 솔로포를 내주며 0-2로 끌려갔으나, 이어진 공격에서 3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하면서 리드를 잡았다. 3회 동점을 내줬으나, 7회 무사 1, 2루에서 상대 실책성 플레이와 사구로 결승점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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