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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뉴욕 메츠 '에이스' 제이콥 디그롬이 올 시즌 처음으로 2자책점 경기를 했다. 평균 자책점도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역대급'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평균자책점 0.50을 기록 중이던 디그롬은 0.69로 상승했다. 이는 1913년 메이저리그가 평균자책점을 공식적으로 측정한 이후, 13차례 선발 등판을 한 시점에서 역대 두번째로 낮은 기록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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