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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류현진(토론토)이 승리와 함께 한국인 메이저리거 탈삼진 2위로 올라섰다.
류현진의 의미있는 삼진 행진에 토론토 구단도 SNS를 통해서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토론토 구단은 류현진 사진과 함께 태극기 이미지를 넣었고, '한국인 투수 중 메이저리그에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삼진을 기록한 투수'라는 문구를 넣었다. 아울러 '축하합니다. 블루제이스 에이스'라는 말로 류현진의 기록을 축하했다.
류현진은 기록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다. 기록이 나오면 기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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