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내가 본 영상에서는 12타수 12안타, 3홈런을 치더라."
외국인 타자 라이온 힐리를 웨이버 공시하면서 비게된 1루수엔 오선진과 트레이드로 데려온 이성곤을 투입했다. 최근 트레이드로 온 2명을 모두 선발로 출전시킨 것.
수베로 감독은 백용환에 대해 "직접 뛰는 것을 보지 못했고 영상으로만 봤는데 다 잘치는 것만 나왔다. 12타수 12안타에 3홈런을 쳤다"며 웃으며 "트레이드로 왔기 때문에 어떤 모습을 보일지 실제로 보기 위해서 선발로 넣었다"라고 말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