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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일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일주일 늦춰진다.
일본프로야구는 지난 14일까지 전반기를 치른 이후 올스타전과 도쿄 올림픽으로 한달 가까이 휴식기를 갖고 8월 13일부터 후반기를 시작한다. 이로인해 포스트시즌도 늦게 치러질 예정이지만 더 미뤄지게 된 것.
당초 일본의 클라이맥스 시리즈는 10월 30일 시작할 예정이었고, 재팬시리즈는 11월 13일에 1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일주일 늦춰짐에 따라 재팬시리즈 7차전은 11월 28일에 열린다. 또 NPB 어워즈도 11월 30일에서 12월 중순으로 개최일이 변경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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