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트레이드 마지막날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
|
경기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2015년 롯데 유니폼을 입었던 내야수 오윤석은 통산 21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5푼2리 121안타 61타점 출루율 3할2푼9리를 기록 중이었다.
이숭용 KT 단장은 "포수 및 내야 뎁스 강화를 위한 영입"으로 "김준태는 포수로서 수비 능력 뿐만 아니라 선구안과 빠른 배트 스피드 등 타격 잠재력이 우수하다. 오윤석은 내야 멀티 포지션 소화가 가능해 수비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입 배경을 밝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