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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18일 대전 삼성전을 앞둔 한화의 1군 엔트리가 다수 바뀌었다.
이유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었다. 최근 백신 접종을 완료한 킹험, 카펜터, 이성곤, 윤호솔은 휴식 차원에서 1군 말소가 결정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백신 접종 선수를 위한 특별 엔트리 제도를 운영 중이다. 백신 접종 선수가 관련 증상으로 접종일 다음날부터 3일 내에 말소될 경우, 만 10일이 지나지 않아도 1군 재등록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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