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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데이비드 뷰캐넌(삼성 라이온즈)이 2년 연속 10승 고지에 올랐다. 삼성은 세 번째 10승 투수를 배출했다.
타선에선 강한울이 3안타 2타점, 김헌곤과 강민호가 각각 멀티히트 및 2타점씩을 기록하면서 뷰캐넌을 도왔다. 이원석은 이날 멀티히트 및 3개의 볼넷으로 5타석 모두 출루하는 집중력을 선보였다.
한화는 선발 김기중이 3⅔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가운데 불펜에서 잇달아 실점하면서 삼성과의 주중 시리즈에서 1승 뒤 2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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