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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가 브라질 국가대표팀 출신의 우완 투수 보 다카하시(24)를 영입했다.
올 시즌에는 신시내티 레즈 산하 루이빌 배츠(AAA) 소속으로 18경기에 출장, 3승7패 평균자책점 4.45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31경기에 출장 42승 41패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했다.
KIA 관계자는 "다카하시와 계약을 마치고 취업 비자를 신청한 상태"라면서 "비자 발급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입국해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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