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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가 극적으로 3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유희왕' 유희관의 개인통산 100승 달성이 아쉽게 무산됐다. 유희관은 이날 6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 조건을 달성했지만, 불펜의 도움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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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KIA는 3-2로 역전한 9회 말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마운드에 올라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무실점으로 승리를 매조지했다. 잠실=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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