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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8월 최고의 선수는 모두 삼성 라이온즈에 있었다.
삼성 구자욱은 8월 17경기에 출장해 WAR 1.18로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 부문 1위에 올랐다. 최다안타 2위(22개), 2루타 3위(6개), 득점 2위(17득점)로 삼성의 타선을 이끌었다. 특히, 8월에 열린 17경기 중 16경기에서 안타를 때려내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지난 26일, 구자욱은 LG 임찬규를 상대로 홈런을 날리며 7년 연속 100안타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8월 '쉘힐릭스플레이어' 백정현과 구자욱의 시상식은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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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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