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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연휴 기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전(21~22일)에서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경기장 곳곳에 숨겨진 복주머니를 찾는 관객들에게 사인볼을 나눠주는 '복주머니를 찾아라' 이벤트도 준비한다. 인기 국악인과 트로트 가수의 공연도 펼쳐진다. 21일에는 전남 구례 출신의 국악인 김산옥 씨가 애국가를 부르고,경기 전 특별 공연을 펼친다. 22일에는 트로트 가수 윤수현 씨가 다시 챔피언스필드를 찾아 시구자로 나서고,경기 전에는 특별 공연으로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지난 8월 27일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던 윤수현 씨는 비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KIA는 "이날 일반석 입장권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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