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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토론토 블루제이스가 1회부터 기분좋게 선취점을 따내며 선발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최고 93마일(약 149.6㎞)의 직구가 돋보였지만, 체인지업보다는 커터를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반면 토론토는 1회말 선취점을 따내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선두타자 조지 스프링어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마커스 시미언의 삼진 때 2루를 훔쳤다. 보 비셋이 유격수 옆쪽으로 빠지는 적시타를 때려내며 스프링어를 불러들였다. 비셋의 2루 도루로 또한번의 찬스가 왔지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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