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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KIA의 내야를 이끌 3인방, 최정용 오정환 박민이 '호랑이 선생님' 김민우 코치와 수비특훈에 나섰다.
김민우 코치는 세명의 선수들을 향해 연신 펑고를 날렸고 세심한 지도로 수비 자세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최정용이 빠른 타구를 잡아내지 못하자 벌칙이 이어졌다. '원팀' 정신에 걸맞게 혼자가 아닌 세명 모두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단체벌칙을 수행했다.
세 선수는 선배들이 연습할 그라운드를 직접 정리하며 수비훈련을 마무리했다. 김민우 코치와 타이거즈 내야 3인방의 수비훈련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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