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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오치아이 에이지 삼성 라이온즈 퓨처스(2군)팀 감독이 친정팀 주니치 드래곤즈 투수 코치를 맡게 될 전망이다.
오치아이 감독은 2010년 삼성 1군 투수 코치를 맡아 세 시즌을 보내면서 왕조 마운드 구축에 이바지했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 TV해설위원, 지바 롯데 마린즈 투수 코치를 거쳐 2018년 삼성 투수 코치로 복귀했고, 지난해부터 퓨처스팀 감독을 맡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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