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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T 위즈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이 8번까지 내려왔다.
부진으로 하위타선에 주로 배치됐던 배정대는 이날 6번-중견수로 출전한다. 배정대는 최근 4경기서 16타수 9안타로 타율이 무려 5할6푼3리나 된다. 전날엔 솔로포도 치면서 좋은 타격감을 자랑했다.
KT는 김민혁(좌익수)-황재균(3루수)-강백호(1루수)-유한준(지명타자)-장성우(포수)-배정대(중견수)-박경수(2루수)-호잉(우익수)-심우준(유격수)로 구성됐다.
NC 이동욱 감독은 "어제는 NC가 좋았을 때의 타격이 나왔다. 1,2번이 많이 출루하고 3,4,5번이 득점을 만들어 냈다"라고 평가하며 "1차전에 총력전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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