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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 벼랑 끝에 몰린 LG 트윈스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뒀다.
실제 김민성 앞에서 많은 주자가 나갔다. 그러나 한 방이 터지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오지환이 빠진 가운데 수비에서도 곳곳에서 실책이 쏟아지면서 에이스 앤드류 수아레즈를 내고도 결국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날 LG는 홍창기(중견수)-서건창(2루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우익수)-유강남(포수) -문보경(1루수)-김민성(3루수)-문성주(지명타자)-구본혁(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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