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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승리하는 팀은 역사를 만들게 된다. 시작부터 입담 대결이 중요해졌다.
KT 위즈는 1위 결정전까지 치르며 창단 후 처음으로 정규시즌 1위에 올랐다. 이제 창단 첫 통합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KT에서는 이강철 감독과 황재균, 강백호가 미디어데이에 참석한다.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신기록을 달성한 두산 베어스에서는 김태형 감독과 박세혁, 양석환이 참석한다.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은 미디어데이 무대에서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미디어의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진다다.
한편, 미디어데이에 참석하는 4명의 선수는 행사 종료 후 신한은행 메타버스 팬미팅에 참여해 팬들과 소통하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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