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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도쿄올림픽 금메달의 기운이 온다.
경기장에서 외치는 패기 넘치는 '파이팅'으로 화제가 되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줬던 김제덕은 "한국시리즈 무대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고, 대단하신 선수 분들을 직접 볼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분이 좋다. 훈련을 쉬는 기간에 야구를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 시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구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4차전 애국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로커 서문탁이 부른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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