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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전세계에 있는 수많은 야구 선수 중에 딱 30명만 올 수 있는 KBO리그 외국인 선수들이 서로 알고 있는 경우는 사실 그리 많지는 않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잘 알던 선수나 같은 고등학교 동문을 만나는 것은 드물다.
둘이 프로에서 맞상대를 하기도 했다고. 루이즈는 "6타수 3안타 정도 때린 것으로 기억한다"면서 "마이너리그에선 삼진도 당했고 메이저리그에서는 4타수 3안타를 기록한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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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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