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입국 후 자가격리를 마친 LG의 에이스 케이시 켈리가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타격훈련을 하던 주장 오지환은 켈리를 향해 두 손을 뻗어 반가운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켈리는 지난해 팀의 최다인 30경기에 선발 등판해 177이닝을 소화했고 13승 8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다. 특히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7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피칭을 하는 KBO리그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