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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진성 진해수 임찬규 최성훈 플럿코의 불펜피칭, 미트 찢을듯한 포구음과 포수들의 찰진 리액션까지[이천 스케치]

허상욱 기자

기사입력 2022-02-11 20:38 | 최종수정 2022-02-11 21:00



[이천=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불펜피칭에 나선 LG 투수들이 힘찬 투구를 선보였다.

11일 이천에서 펼쳐진 LG 트윈스의 스프링캠프 현장, 실내 불펜이 아닌 야외 불펜에 나선 김진성 진해수 최성훈 임찬규 플럿코가 한 조를 이뤄 불펜피칭을 펼쳤다.

비시즌 동안 몸을 잘 만들어온 선수들은 날렵한 투구폼으로 공을 뿌려댔고 공을 받는 포수들의 미트에선 경쾌한 포구음이 울려퍼졌다.

올시즌을 앞두고 LG 유니폼을 입은 김진성의 피칭이 눈길을 끌었다. 김진성은 총 47구(직구 37, 슬라이더 3, 포크 7)의 공을 던지며 구위를 점검했다.

힘차게 공을 던지는 LG 트윈스 투수들의 투구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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