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빅리거' 류현진 '10년만에 친정팀 홈구장 불펜에 출격' [대전 현장]

최문영 기자

기사입력 2022-03-01 17:2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불펜 페칭을 하고 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 파크 불펜에 출격했다.

한화 선수들과 한솥밥을 먹으며 페이스를 올려왔던 류현진은 이날 친정팀 홈구장에서 첫 불펜 피칭을 펼쳤다

류현진은 심판들이 포수뒤를 지키고 박기택 심판 조장이 타석에 들어선 가운데 40개의 피칭을 소화 했다.

거제에서 3차례 불펜 피칭을 소화한 후 대전 구장에서도 불펜피칭을 가동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가 해제되기 전까지 대전에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2.03.01/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불펜 페칭을 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불펜 페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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