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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NC 다이노스에서 선수와 코치생활을 했던 LG 이호준 코치가 팀을 옮긴 후 처음으로 창원을 찾았다.
이호준 코치는 그라운드로 나서다 반가운 얼굴과 마주했다.
그라운드로 올라선 이 코치는 이동욱 감독을 향해 "가도 되겠습니까?" 라고 물으며 악수를 건냈고 이 감독은 이 코치의 어깨를 토닥이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친정팀 NC의 코칭스탭, 선수들과 인사를 나눈 이호준 코치는 묵묵히 LG 선수들의 훈련을 위해 다시 외야로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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