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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좋은 환경에서 쉬었습니다."
나도현 KT 단장은 "지난 시즌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쉬면서 첫 통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 올해도 아낌 없는 지원을 해주신 아난티 힐튼 부산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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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03 15:40 | 최종수정 2022-03-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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