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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와! 방금 나이스볼이다!"
양현종은 57개의 투구를 던져보며 구위를 점검했다.
최형우와 황대인, 한승택이 타석에 들어서 양현종의 투구를 지켜봤다. 올시즌 확대 된 스트라이크 존을 체험해보기 위해서다.
친정팀 KIA로 돌아온 양현종은 매년 2월 말부터 시작했던 불펜 피칭 시기를 앞당기며 시즌 초반부터 빠르게 페이스를 끌어 올리기 위한 담금질에 나선 모습이다.
최형우와 팀 동료들을 미소짓게 한 양현종의 불펜피칭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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