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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SSG 랜더스가 기분 좋은 승리로 2022시즌 첫 실전의 문을 열었다.
삼성은 김상수(2루수)-김지찬(유격수)-이재현(3루수)-김동엽(좌익수)-이성규(1루수)-김재혁(우익수)-공민규(지명타자)-김태군(포수)-김현준(중견수)의 라인업으로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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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초에도 SSG가 한 점을 더 추가했다. 대타 김규남이 양창섭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살짝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SSG는 7회 초에도 추가득점에 성공했다. 1사 만루 상황에서 최상민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냈다. 계속된 1사 만루 상황에서 김규남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SSG는 8회에도 1점을 더 보탰다.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임석진이 최충연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대구=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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