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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NC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가 두 경기 연속 퍼펙투로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2회 크론과 김규남을 각각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낸 루친스키는 임석진을 몸쪽 공으로 삼진 처리하고 임무를 마쳤다. 총 투구수 15구 중 스트라이크는 무려 11구였다.
루친스키는 0-0이던 3회 좌완 김진욱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시범경기를 앞두고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는 루친스키는 쾌조의 컨디션으로 KBO 4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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