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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잠실라이벌전' 본다. 24~25일 LG-두산전 잠실 개최. 22일 LG-SSG전 1시로 이동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22-03-16 14:46 | 최종수정 2022-03-16 14:46


지난해 준플레이오프 LG-두산전을 찾은 잠실 야구팬들.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BO리그 일부 시범경기 시간과 장소가 변경됐다.

KBO는 16일 "2022 KBO리그 시범경기 중 일부 경기의 개시 시간과 장소가 변경됐다"라고 전했다.

22일 LG 트윈스-SSG 랜더스전은 당초 오후 6시 개최 예정이었지만, 오후 1시로 변경됐다.

24~25일 양일간 열리는 LG-두산 베어스의 라이벌전은 이천 베어스파크와 챔피언스파크 대신 잠실야구장으로 장소를 변경, 시범경기에서나마 '잠실라이벌전'을 펼치게 됐다.

2022 KBO리그 시범경기는 3월 12~29일 팀당 16경기씩 총 80경기를 치른다. 오는 21일부터는 야간 경기 적응력 향상을 위해 오후 6시 경기가 1경기씩 편성된 바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사진제공=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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