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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장]연봉 142억원 4명 한꺼번에 1군 합류. 추신수-한유섬-이재원 선발 출전. 김광현은 내일 등판

기사입력 2022-03-21 16:23


SSG 추신수. 스포츠조선DB

[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올시즌 연봉만 142억원인 선수 4명이 한꺼번에 1군에 합류했다.

SSG 랜더스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추신수 이재원 김광현 한유섬을 1군에 합류시켰다.

추신수와 이재원 한유섬은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도 들어갔다. SSG는 이날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한유섬(우익수)-크론(1루수)-최주환(2루수)-임석진(3루수)-박성한(유격수)-이재원(포수)-오태곤(좌익수)으로 구성했다.

김광현은 다음날인 22일 LG전서 6회초 등판해 40개의 공을 뿌릴 예정이다.

이날 1군에 올라온 4명의 연봉만 총 142억원이나 된다. 김광현이 81억원, 추신수가 27억원, 한유섬이 24억원, 이재원이 10억원이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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