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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김광현은 준비하는 과정이다."
SSG 복귀를 확정하고 몸을 끌어올리고 있는 김광현은 지난 22일 LG 트윈스전에 시범경기 첫 등판을 했다. 당시 2이닝을 소화했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 투구수를 끌어올린다.
김 감독은 "지난 경기 던지고, 오늘 55구 투구 예정이다. 볼 던지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라고 말하며 "그 다음 경기에서 투구수를 올리고, 몸상태를 봐야 한다. 그리고 본 경기에 투입될 지를 판단하게 된다. 김광현에 대한 관심이 크다보니 투구 내용이나 구속 등이 궁금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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