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4번 타자 채은성이 빠졌다. 대신 유강남이 4번 타자로 나선다.
LG 류지현 감독은 "채은성이 허리에 근육통이 조금 있다"면서 "오전에 웨이트트레이닝까지 했는데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는다는 보고가 있어서 체크하러병원에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채은성은 오늘 게임은 어려울 것 같다"라고 말해 후반 대타 출전도 쉽지 않은 상태임을 밝혔다.
채은성이 빠지면서 유강남이 4번을 맡게 됐고, 채은성이 빠진 우익수 자리는 시범경기 홈런왕 송찬의가 출전하게 됐다.
고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