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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키움 히어로즈 이용규가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는 행동으로 퇴장을 당한데 이어 키움 홍원기 감독도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홍 감독은 "시범 경기 때는 존에서 벗어난 공이 스트라이크 된 게 5개 내외였는데 어제는 게임 끝난 뒤 확인한 결과 15개 정도 됐다"면서 "져서 핑곗거리 밖에 안되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했다.
논란은 예상했었고 적응 단계. 시범경기서 확인했고 아쉬운 부분이긴 한데 존에 대해서는 커지고 작아지고가 문제가 아니라 일관성. 그건 아쉬운 건 사실이다. 게임 끝나고도 확인한 결과 시범경기 때도 존 벗어나는게 5개 어제는 15개 이상 나오는 거 같더라. 져서 핑계거리 밖에 안되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고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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