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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KIA 외국인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나스타' 나성범 앞에서 '꽈당' 미끄러졌다.
이날 KIA 김종국 감독은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우익수 자리에 배치했다. 나성범은 지명타자, 중견수 자리에는 김호령이 첫 선발 출전했다.
소크라테스의 미국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시절 주 포지션은 우익수였다. 하지만 나성범과 포지션이 겹친 탓에 KIA에서는 주로 중견수로 출전하고 있다.
경기 전 우익수 수비 훈련 도중 엉덩방아를 찧은 소크라테스 브리토, 동료들에게 큰 웃음 선사한 장면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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