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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거두며 5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안심할 수 없었다. 8회초 등판한 최 건이 제구 불안으로 볼넷을 내주는 바람에 3점을 줘 9-7로 쫓기고 말았다. 9회초에도 2사 2,3루까지 쫓겼다. 안타 하나면 동점이 될 수도 있는 상황.
마무리 최준용이 장성우를 152㎞의 직구로 루킹 삼진을 잡아내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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