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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타선이 고개를 떨궜다.
올해도 고영표는 강력했다. 6일 휴식 후 7일만에 등판, LG 타선을 압도했다. LG 타자들은 5회까지 고영표에 무안타로 완벽하게 봉쇄당했다. 7회까지 1안타로 묶였다.
6회말 1사 만루 기회를 날린 게 아쉬웠다.
LG 선발 김윤식은 4⅓이닝 8안타 5실점(4자책)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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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19 21:35 | 최종수정 2022-04-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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