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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해민의 얼굴에 오랫만에 웃음꽃이 피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7경기에서 타율 0.159로 부진했던 박해민은 11경기 만에 1번으로 돌아와 맹타를 휘둘렀다.
팀의 3연패 탈출에 앞장섰고, 팀은 올 시즌 첫 잠실 라이벌 전에서 5-1로 승리했다.
동갑내기인 두산 허경민은 박해민에게 백허그 감행하며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몸도 마음도 가까운 한 지붕 두 가족의 화기애애한 경기전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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