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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변명의 여지가 없다."
파문이 클 수밖에 없다. NC는 지난해에도 주축 선수들이 코로나19 시국에 원정 호텔에서 술판을 벌이다 사상 초유의 리그 중단의 주범이 됐다. 공교롭게도 그 선수들이 4일부터 복귀가 가능한데, 이에 앞서 코치들까지 술로 사고를 치고 만 것이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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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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