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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T 위즈 엄상백이 타구에 맞아 교체됐다. 큰 충격이 있는 것처럼 보였으나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는 타박상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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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백은 올시즌 윌리엄 쿠에바스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대체 선발로 활약했고, 최근 새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이 온 뒤 불펜으로 보직을 바꿨다가 벤자민의 부상으로 다시 대체 선발로 나서고 있었다.
엄상백은 병원에서 X레이 촬영을 했고, 결과는 뼈에 문제는 없는 타박상으로 나왔다. 하지만 다음날 까지 상태를 지켜보고 통증이 계속될 경우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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