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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결국 우려했던 대로 수술은 불가피했다.
류현진은 2019년 12월 토론토와 4년 8000만달러에 FA 계약을 했다. 계약 종료를 약 1년 4개월 남기고 팔꿈치 수술을 받음에 따라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또 오를 수 있을지 미지수다.
류현진은 올시즌 6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5.67, 16탈삼진을 기록했다. 토론토에서는 3년간 49경기에 등판해 21승12패, 평균자책점 4.07을 마크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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