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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했던 가수 허찬미의 시구로 시작된다. 허찬미는 노래 '해운대 밤바다'를 통해 부산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또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부산해양경찰서와 함께하는 구명구띵 챌린지'가 경기 중 진행된다.
18일과 19일은 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와 함께하는 행사가 이어진다. 18일은 정윤일, 김광범 롯데칠성 가맹점장이 각각 경기 전 시구·시타자로 나서며, 19일은 롯데칠성 동부산지점 직원 이영수님이 시구, 윤종웅 님이 시타자로 나서 롯데의 승리를 기원한다. 양일간 경기 전 3층 메인게이트에서 선착순 5,000명에게 펩시 기념 티셔츠를 나눠주는 행사도 마련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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