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반가운 얼굴이 퓨처스 올스타전을 찾는다.
한편 KBO는 최근 서울 성수동에서 성황리에 마친 4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에서 굿즈 판매로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하고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한다. 수익금은 야구팬들의 성원으로 이루어진 만큼 'KBO 리그 팬 일동'으로 기부된다. 박주상 군이 팬 대표로 나서 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또 다른 환아에게 용기와 희망이 이어지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퓨처스 올스타전 애국가는 KBO 리그 40주년을 기념해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40명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들려준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